최애가 가볍게 한말인데

엄청 위로가 됐던적 있어?

과거 개인적으로 힘들었던 일들이 있었는데 의도치않게 위로를 받았다고 해야하나..최애가 진짜 좋은 사람같다고 느껴졌어ㅋㅋ의심하지 않고,이상하게 생각하지 않고 웃어주고 응원해주는 최애가 넘 좋아져버렸어

[익인1]

난 말보다는 행동..?이 별 거 아닌 거 같아도 그 모습으로 한결같은 태도로 팬들 아껴주고 마음을 전하고 싶어하는 모습이 너무 고맙고 사랑스러워서 최애 됨ㅋㅋㅋㅋ
주변 잘 챙기는 거 보고 아 진짜로 정말 좋은 사람이구나 라고 느끼기도 했고!!

[익인2]

응ㅋㅋㅋㅋㅋ 난 엄청 걱정하는 성격인데 최애는 안좋은 일 생겨도 빨리 털고 일어나는 성격이란 말야 그래서 도움 진짜 많이 됨... 위로도 많이 되고...

[익인3]

엉 걱정거리랑 스트레스 풀리고 기분도 좋아짐
최애야 고맙다..🫠

[익인4]

응 최애때문에 인류애 다시살아남 ㅋㅋㅋ회복포션같음

[익인5]

응...걔는 별생각없이 그냥 팬들이 좋아서 툭던진 말이었겠지만...구오빠 병크로 상처 받았던 난 그 말 보고 진짜 펑펑 울었음...최애가 고마워 행복해지지 못할 줄 알았는데 너 덕분에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