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부분 거의 다 털었으니까 웃기지도 않은 개그 편집하고 진지하게 갔으면 좋겠다
확실히 주연들 선-악끼리 붙을때 집중 빡 됨
김해일-김홍식, 남두헌
박경선-김홍식, 남두헌
이외에 김홍식이랑 남두헌 붙을때도 좋고 김해일과 채도우도 좋음
구형사쪽은 하아.... 전개에 필요한 역할을 담당하고는 있는데 정신 사납고 거기다가 이제는 박대장쪽이랑도 붙어버리니까 대환장임 집중이 안돼
남두헌 대사는 엄청 길어도 알짜만 있는 느낌인데 박대장쪽 대사랑 구형사쪽 대사는 같은 작가가 쓴게 맞는건지 의문이 들 정도로 뭐야 하면서 넘김
5회까지 볼 때는 대본에 없는 과한 애드립을 다 내보낸건가? 산만하고 정신없다, 연출이 문제인가? 싶었는데 이번주까지 보니까 대본도 확실히 1편에 비해 과해지고 무리수 드립도 많아진듯
시즌1 엄청 팬이고 배우들도 좋고 연기도 좋아서 계속 보고있긴 한데 기대에 비해 아쉬워
다음주는 좀 더 몰입력 있게 만들어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