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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안전모도 패션으로 승화했다.
11월 30일 지드래곤 부계정으로 알려진 '팔로팔로미' 계정에는 지드래곤의 활동 비하인드 사진이 여러 장 업로드됐다.
그 가운데 지드래곤이 빨간색 안전모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드래곤은 단정한 민트색 슈트에 스카프와 안전모를 매치한 독특한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
지드래곤만의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링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최근 신곡 '파워'로 7년 만에 컴백한 지드래곤은 '2024 MAMA'에서 '뮤직 비저너리 오브 더 이어'(MUSIC VISONARY OF THE YEAR) 부문을 수상했다. 지드래곤은 "뜻깊은 날에 더욱더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게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