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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김희경 전 여성부 차관이 모델 문가비의 아들 친부인 배우 정우성의 자녀를 ‘혼외자’라고 부르지 말자고 제안해 눈길을 끈다. 

김 전 차관은 1일 자신의 SNS에 "혼외라고 부르지 맙시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정우성의 아들을 계속 ‘혼외자’라고 부르는 것이 너무 거슬려서... 좀 그러지 말자고 말하고 싶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히며 "부모의 혼인 여부에 따라 아이를 혼외자·혼중자로 구분하여 부르는 것 자체가 정상성에 대한 지독한 강조인 데다 편견을 조장하는 행위다. 부모를 중심에 두고 바라보는 시각이고, 아무런 책임도 없는 아이에게 부정적 낙인을 찍는 용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부에서 일할 때 이 용어의 폐지는 민법 개정의 문제라 내 소관 영역이 아니었지만 가족다양성에 대한 인식조사를 해서 발표한 적이 있는데, “혼외자·혼중자의 구분은 차별적 용어이니 없애야 한다”에 국민의 76%가 찬성했다. 다수가 이미 낡았다고 느끼는 차별적 용어인 ‘혼외자’라고 아이를 부르지 말았으면 좋겠다. 아이를 중심에 두고 보자. 혼외자가 아니라 그냥 아들이다"라고 강조했다. 


https://naver.me/5xjw4Ll7



 
익인1
이 말은 맞긴하네
2개월 전
익인2
하긴 혼외자라고 하는 건 부모를 책망하려고 그러는 거고 아이한테는 상처일 거 같음...
2개월 전
익인4
2
2개월 전
익인3
그건 맞지
2개월 전
익인5
맞는말이다 생각 못해봤는데
2개월 전
익인6
좋은지적이네
2개월 전
익인8
맞지..ㅠ
2개월 전
익인9
그건 맞긴해... 애는 태어나자마자 무슨 죄냐구..
2개월 전
익인10
맞는 말임...
2개월 전
익인11
맞음.. 없어져야될 단어인거같아
2개월 전
익인12
그치 혼외고 나발이고 부모사정이지 애는 뭔 죄야
2개월 전
익인13
맞아요 애는 아무 잘못이 없는데ㅠㅠ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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