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가 새 보이그룹을 론칭한다.
1일 JYP에 따르면, JYP의 7인조 신인 보이그룹 '킥플립'이 내년 1월1일 0시 데뷔 앨범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팀명 '킥플립'은 발끝으로 보드를 360도 회전시키는 고난도 기술을 뜻하는 스케이트 보딩 용어에서 따왔다.
JYP는 "킥플립은 보드를 한 바퀴 돌려 앞으로 나아가는 것처럼 기존의 것에 얽매이지 않고 새롭게 활약하겠다는 포부를 담아 2025년 첫 시작을 화려하게 연다"고 예고했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시어터에서 열린 시상식 '2024 마마 어워즈'(2024 MAMA AWARDS)에서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가수 겸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의 영상 콘텐츠 중 '내년 데뷔를 앞둔 킥플립의 막바지 작업 중이었습니다'라는 문구가 먼저 등장하기도 했다.
2004년생부터 07년생이고
한국인 5명, 일본인 2명으로 이루어진
7인조 신인남돌 '킥플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