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플랑크톤 뭐니? 미친 드라마네..

지금 다 보고 한참 울다 세수하고

멍하니 앉아있다 들어와 검색해보니

앓는글들 많아서 나만 이런 거 아니구나 다행이긴 한데 ㅋㅋ

나 진짜 간만에 뭐랄까 재밌다, 슬프다, 감동적이다

이런 말로 함축이 안되는 드라마를 본 거 같아

진짜 넷플 해지 안한 나 칭찬해 ㅋ

노랑갬성에 꽂히니까 진짜 답 없구나?

나 또 이런 사랑 보고싶네 (허함을 달랠길이 없다 ㅠ)

추천 좀 ㅠㅠㅠ

[익인1]

나도 후유증 쎄게 앓았다 여운 장난아니지? ㅋㅋㅋ 이 드라마 잼게봤으면 주동우 나온 <먼 훗날 우리>잘 맞을 듯 중국버전 노장 청춘 망사로맨스 명작이야 허한 맘 좀 다래봐 (아마 그래도 해조재미를 못넘어설꼬야 ㅜㅜ)

[글쓴이]

그거 넷플서 보다 말았는데 끝까지 봐야겠다 고마워

[익인2]

이제 봤구나ㅠㅠ 나도 올해 본 작품 중 젤 좋았어 해조재미 못 잊어ㅠㅠㅠㅠ
노란장판 감성 나도 환장하는데 그런 드라마가 너무 귀해,,,, 같은 작가 사이코지만 괜찮아도 남주 노장감성인데 추천할게!

[글쓴이]

이런 !!! 같작임?? 어쩐지! 나 몰랐어 사괜 동화책도 샀는데! ㅋㅋㅋ 보면서 대사 참 잘쓴다 생각했음 그 작가님이구나 이제 막 봐서 작가검색까진 못해봄 간만에 사괜 재주행햐야겠다!!

[익인3]

내말이 여운옺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