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당해서 4화 까지 봤는데 1화 2화는 화면 지나가는게 아깝게 감탄 나올정도로 화면 클로즈업 화면전환 연출 슬로우효과 배경음 편집스피드 이런게 너무 적절해서 촬영감독이랑 편집 누가 한건지 알고 싶을 정도였는데
3화부터 편집 화면효과 연출이 좀 평범해지는거같음 긴장감 있어야할 장면에서 그런게 덜하고 3화는 연출에서 1화2화 특유의 두근거림 유발하는 그런 느낌이 확줄어서 좀 아쉬웠음
4화는 1화2화 절반 정도 수준으로 다시 괜찮아졌는데 여전히 아쉬운 연출이랄까? 기존 다른 드라마에서 볼수있는 흔한 화면 전환이랑 연출이라서 좀 김샜음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이랬고 촬영도 물론 영향 크지만 그 촬영된 화면을 바탕으로 편집이랑 클로즈업 배경음 이런게 드라마에 큰 영향 준다는걸 다시한번 느끼는거같아
1화 2화가 연출+편집+화면효과+긴장감+설레임 이런거 다 화면밖 시청자들도 느낄수 있게 진짜 잘만든듯
방영될 다음화들도 첫주 만큼 좋았으면 좋겠다
영화 유튜버들이 1개의 영화를 두고 편집을 각자의 방식으로 해서 리뷰 영상을 보면 다른 영화 보는 느낌을 주는데 이거 보면 확실히 편집이 중요한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