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쥔이가 활동 쉬고 드림도 내내 해투돌고 떡밥도 없어서
솔직히 말하면 자연스럽게 마음이 식었거든?
7년정도 열성적으로 좋아했었는데 내가 식는날도 오는구나 싶어서 사실 앨범이나 굿즈도 정리하고 이번에 티켓팅도 안했는데….
탐라에 드림이들 콘서트 하는거 올라오는거 보니까 마음이 뜨거워지고 뭉클하다…
정말 다들 너무 사이가 좋고 따뜻하고 드림을 좋아했어서 다행이란 생각도 들고 현생땜에 예전만큼 덕질은 못해도 라이트하게 다시 응원 시작할거같아…
드림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고 영원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