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집에서 독립하고 싶다....
일단 혼자서 집밖에서 외박하는거 안됨.
그리고 당일 날도 집에 늦게 들어오면 뭐라고 함(12시 이전, 일단 엄마가 안자고 기다림)
솔직히 말해서 조금 놓아주었으면 좋겠음
망해도 너희들이 망하는거다라고 생각해주었으면
근데 덕질하는게 내 취미고 일상이고 또 스트레스 해소임
근데 부모님은 그게 싫음
내가 결혼했으면 좋겠다고함
근데 일반 사람이 눈에 들어오냐구...
또 아이돌 콘서트 가는 것도 싫어함.
올콘도 이해 못함
나도 그냥 콘서트 갔다온다 이야기 하고 다녀오고 싶은데 항상 뭐라고 하니까 친구하고 놀다가 온다. 학회있다. 이러는데 솔직히 나도 싫음
근데 또 약간의 독립했을때도 핑계거리 대고 다녔었음...
일단 다음주도 당일치기로 일본 갔다 와야 하는데 뭐라고 하지...
가요대전도 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