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팬 아니구 걍 리스너 정도였는데 일화만 봐도...내가 다 힐링이 되네
나도 내 이름 안예뻐서 별로 안조아했는데 괜히 대리 위로ㅎㅎ...
진짜 다정하구 좋은 사람이였구나
얼마전에 트위터에서 탬님이랑 양아치들 만나서 운동화 뺐긴 썰 보면서도 되게 좋은 분이라고 생각했었는데ㅎㅎ
좋은 사람의 이야기는...정말 언제 들어도 좋은 기운을 주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