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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GFRIEND)가 돌아온다.
2일 여자친구는 공식 채널을 통해 컴백 및 10주년 콘서트를 예고했다.
쏘스뮤직 측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오는 2025년 01월 16일, 여자친구 데뷔 10주년을 맞이하여 스페셜 앨범 발매 및 10주년 기념 콘서트가 개최될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음원 선공개는 내년 1월 6일 12시, 앨범 발매는 1월 13일 18시로 확정됐다. 앨범 발매에 이어 1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10주년 콘서트 'Season of Memories'을 개최한다.
한편 여자친구는 지난 2015년 1월 16일 쏘스뮤직에서 데뷔했으나, 2021년 5월 계약이 종료됐다. 이후 은하, 신비, 엄지는 '비비지(VIVIZ)'로 데뷔해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서 활동 중이다.
사진=쏘스뮤직, 여자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