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소감중 멤버의생일을 다같이 축하해달라고 쉽지않은 자리일텐대 먼저 말한다던지
또한 수상소감도 할말은 꼭해야하는 적극적인 모습이라던지
그와중에 잊지않고 영어로, (나라에따라)기타외국어로 꼭 말하고 넘어가는 모습이라던지
항상 멤버형들이 뭔가를 해내고오면 안보이는 곳에서 엄지척 날려주는 모습이라던지
팬들은 앤톤을 쑥쓰럽고부끄러움 많은 내향강아지라고 소개하지만 막상 팀내에서 공식아나운서 역할까지 해내고있는 모습이라던지
일일히 다 나열하기힘들지만
나는 앤톤의 이런 애티튜드가 참 매력적이라고 생각함.
막내지만 어째 제일 믿음직스럽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