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그 유명한 눈물의 여왕 이제 다봤는데 (ㅅㅍ

엔딩 너무 먼 미래까지 보여준거 아니냐곸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익인1]

기혼자들은 그 엔딩 나름 여운있다고 좋아하더라 하지만 미혼자들은 충격 ㅠ

[익인2]

첨에 미쳤다생각했는데 나중에 여운이 계속 생각나서 그 드라마 다시 정주행하게됨ㅋㅋㅋㅋ

[익인3]

오래 둘이 행복하게 살았다고 생각하니까 오히려 좋았어 둘이 다시 만나서 천국 가는것도 좋고 예전 일을 기억하는 해인이랑 현우가 다시 만났다는게 현우한테는 위로가 되는거니까 여운이 많이 남더라

[익인4]

나는 엔딩 정말 좋았다고 생각해 라벤더 밭에 갇힌 이유 중 하나 ㅎㅎ
이제 연보라색만 봐도 청혼이 떠오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