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캐해에 관심 덜한 익 있어??

난 독자 입장에서만 있어왔는데 캐해에 대한 개념이 없는 수준임... 일단 캐해가 뭔지도 잘 모르겠고 당연히 캐해도 못함 최애가 어떻게 나오든 누가 봐도 이상한 것만 아니면 이것도 괜찮은 듯? 하면서 다 먹어

캐해 좋다고 유명한 포타들도 이 작품이 캐해 대박인가보군... 하고 보는 느낌이고 다른 작품이랑 캐해 면에서 뭐가 특별한지 잘 모르겠음 그냥 소설 보듯이 플롯이나 필체를 더 중시하는 느낌?

[익인1]

헐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캐해 신경 엄청 쓰는데 본체랑 얼마나 비슷한가는 신경 많이 안씀ㅋㅋㅋ

[익인3]

엥 헐 왜?

[익인1]

아 왜냐면 차피 사람의 성격은 다양하다고 생각해서! 물론 오이 싫어하는 얘가 포타에서 오이 좋다고 먹으면 싫긴함

[글쓴이]

본체와 비슷한가랑 캐해가 다른 거였어? 비슷하다고 생각해왔어...

[익인2]

나도 그래 진짜 누가봐도 음.. 스러운 적폐캐해만 아니면 다 먹긴 함ㅋㅋㅋㅋ 근데 가끔 진짜 와... 스러운게 있음 내가 은연중에 느끼기만 하고 정의는 못내렸던걸 누가 글로 풀어써준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이 시원함

[글쓴이]

맞아 나조차 이게 뭐지? 얜 누구지? 싶은 거 가끔 있는데 그런 건 피하게 돼

[익인4]

난 내가 알고있는애랑 너무 다르면 걍 이름만같은 다른사람같아서 집중안돼

[글쓴이]

아 맞아 너무 다르면 읽다가 맒 적당히 다르면 새롭군~ 하고 먹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