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방시혁, '비밀계약'으로 4000억 벌 동안 주가 반토막..당국, 위법 여부 검토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4년 전 기업공개(IPO) 당시 사모펀드(PEF)와의 ‘비밀계약’을 맺고 약 4000억원을 챙긴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방시혁 의장과 PEF들이 대규모 차익을 거두는 동안 주가는 상장 일주일 만에 60%나 폭락해 개미 피해를 초래했다는 점에서 당국은 방 의장과 하이브의 자본시장법 위반 여부를 집중적으로 들여다 볼 예정이다. 

방 의장은 지난 2020년 하이브 상장 당시 하이브 지분을 보유한 스틱인베스트먼트, 이스톤에쿼티파트너스(이스톤PE), 뉴메인에쿼티(메인스톤유한회사) 등 PEF들과 기업공개(IPO) 조건으로 주주 간 계약을 맺었다. 기한 내 IPO가 성공하면 매각 차익의 약 30%를 받고, 실패하면 지분을 되사주는 조건이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275401

[익인1]

좋은 아침이네🥰

[익인2]

기사만 나오는거 말고 뭔가 실행 하는걸 보고싶다

[익인6]

22222 이번정부랑 전정부랑 합작으로 숨긴거 아닌이상

[익인3]

4천억 챙긴것도 문제지만 상장계획을 세우고 내부인들끼리 공모해서 회사를 여러개 설립해 1조 넘은돈을 챙긴게 진짜 심각함

[익인7]

하이브 게이트?

[익인8]

진짜 하이브 게이트다ㅋㅋㅋㅋ 괜히 일 잘하던 레이블 대표 질투나서 업계에서 매장 시키려다가 이게 뭐임ㅋㅋㅋㅋㅋㅋ

[익인10]

불법이 아니라는게 좀 이해가 안되네
저 사모펀드가 빅히트 퇴사한 임원 회사이고 상장 끝나고 없어졌다는게 진짜 이상해 보이던데
금감원 일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