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승준 기자] 미용의료 정보 플랫폼 ‘강남언니’ 운영사 힐링페이퍼는 모델 겸 배우 장윤주와 배우 전종서를 모델로 발탁, 이달부터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강남언니 브랜드 캠페인은 장윤주·전종서가 피부시술과 성형수술 정보를 찾는 사람들에게 정보가 담긴 쪽지를 전달하는 콘셉트다. 광고 영상에서 둘은 회사·버스 등에서 만난 다양한 연령의 남녀에게 강남언니 로고 형태의 쪽지를 전달한다.
캠페인의 메인 메시지는 ‘우리가 원하는 건 하나, 아름답도록 정확한 정보’다. 특히 ‘아름답도록 정확한 정보’는 중의적 의미로서 나를 아름답게 하는 정보, 높은 정확도를 지닌 정보의 뜻을 모두 담고 있다. 이 메시지를 통해 강남언니는 신뢰 높은 미용의료 정보를 찾는 사람들이 앱에서 정확한 시술 가격과 후기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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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브랜드 캠페인은 이달부터 집중적으로 SNS와 온라인 미디어 등 온라인 채널과 함께 서울 전지역과 일부 지역 오프라인 등지에서 공개된다. 전체 광고 영상은 브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호성 강남언니 마케팅 팀장은 “꾸준한 자기관리와 건강한 가치관을 보여주는 장윤주 배우와 소신 있고 당당한 이미지를 지닌 전종서 배우와 함께하는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강남언니가 글로벌 미용의료 시장에서 선도하는 정보 비대칭 해소와 신뢰도 강화 노력을 강조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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