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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NEXZ(넥스지)가 신보 수록곡 'HARD'(하드) 트랙 비디오를 공개했다.
NEXZ(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는 11월 18일 첫 번째 미니 앨범 'NALLINA'(난리나)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12월 2일 0시에는 공식 채널에 이번 앨범 1번 트랙 'HARD' 트랙 비디오를 게재했다. 앞서 오픈한 티저 영상에서 시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완편 기대감을 높인 NEXZ가 힙한 비주얼로 '신흥 퍼포먼스 강자' 면모를 발산했다.
조명만이 이들을 비추는 까만 어둠 속에서 NEXZ는 절도 있고 파워풀한 움직임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변칙적인 사운드, 나른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랩에 맞춰 슬로우 모션을 건 듯 느리게 움직이는 화면 구성과 화려한 카메라 무빙이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함을 선사했다.
'HARD'는 묵직한 808 베이스가 도입부터 귀를 사로잡는 힙합 장르의 곡으로 엔시티 드림(NCT DREAM), 에스파(aespa), 라이즈(RIIZE)를 비롯한 다수 K팝 아티스트와 작업한 벤자민 피프티파이브(Benjamin 55), 레슬리 (엑스와이엑스엑스)(Leslie (XYXX)) 등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NEXZ는 컴백 당일인 18일 방송된 Mnet, M2 '넥스지 컴백쇼 NALLINA', 19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NALLINA'와 더불어 수록곡 'HARD' 무대를 선사했다. 'NALLINA'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곡으로 '신예' NEXZ의 당찬 패기를 엿볼 수 있는 노랫말과 난도 높은 퍼포먼스가 호평을 이끌었다.
NEXZ는 새로움으로 세상에 난리를 일으키겠다는 자신감과 포부를 담은 작품 'NALLINA'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팬심을 끌어당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