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지역과 전 세계 영화 흥행 통계 자료를 제공하는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개봉한 '모아나2'가 추수감사절 연휴 5일 동안(11월27일~12월2일) 북미에서 2억2100만 달러(3092억원)의 흥행 수익을 거뒀다. 이로써 2019년 '겨울왕국2'(1억2500만 달러·1749억원)와 2013년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1억900만 달러·1525억원)의 기록을 경신하며 역대 추수감사절 박스오피스 신기록을 세웠다.
인사이드아웃2에 이어서 모아나2도 대박날 조짐 보이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