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냥 10대 남자애가 깨발랄하게 누나 너무 이쁘당 막ㅋ 내가 부담스럽나? 난 누나가 좋은데ㅎㅎ 하는 내용인 줄 알았거든?
근데 최근에 들어보니까 그런 뉘앙스가 아니라 진짜로 누나는 내가 부담스러운가 보네... 근데 난 누나가 너무 좋은데 어쩌지...? 제발 내 손 놓지 않겠다고 해줘 그래도 누난 너무 예뻐 이러면서
조숙한 남자애가 이별을 예감하고 부르는... 그런 느낌이네 의외로 슬픈 노래였어
샤이니는 저걸 그리 밝게 부른것인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