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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042l
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20년 9월부터 지난달까지 101차례에 걸쳐 김준수를 협박, 8억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김준수와 사적인 대화 내용을 녹음한 것으로 김준수를 협박해으며 마약류 투약 대금을 마련할 목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공갈 혐의로 구속됐다.

김준수 측이 접수한 고소장에 따르면 김준수는 과거 A씨를 네일 아티스트인 줄 알고 만났으며, 5년간 금품을 갈취 당했다.

검찰 관계자는 "피고인에게 죄에 상응하는 처벌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향후 공소 수행을 빈틈없이 하겠다"고 말했다.


 
익인1
궁금한게 저렇게 되면 돈은 되돌려주는건가.
어제
익인3
그건 또 다른 소송을 진행해야 할거에요. 저 소액사기 당했을 때 경찰에 물어보니 형사건이라 돈돌려받는 건 소송 다시 걸라고.. 소액이라 다를지도 모르지만뇽
어제
익인2
또 기사 댓글에 쟤도 찔리는게 있으니까 101번이나 협박당한거 아니냐로 도배되겠네... 2차가해는 진짜 왜 하고 살까
어제
익인7
바로 밑에 있네ㅋㅋ
어제
익인9
ㄹㅇ 바로 밑에서도 아직도 피해자한테 호구라느니(댓삭튀할까봐 빡치지만 굳이 단어 남길게 ^^ ) 2차 가해하는데 왜저러고 사나 모르겠네
어제
익인4
101차례… 프로듀스 101이냐고
당신의 호구에게 투표하세요

어제
익인9
2차 가해범 멋있네 댓글
어제
익인6
이제라도 구속돼서 다행이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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