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_enter/94341174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89l 1
이 글은 6개월 전 (2024/12/02) 게시물이에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2020년 기업공개(IPO) 당시 4000억원을 따로 받은 사실이 뒤늦게 드러난 가운데, 상장 바로 전 해에 투자했던 이스톤에쿼티파트너스(PE)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 회사가 하이브의 상장 계획을 미리 알고 투자해 막대한 차익을 올렸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스톤PE는 방 의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김중동 전 하이브 최고투자책임자(CIO)가 몸담았던 곳이다. 이스톤PE가 정말 하이브의 상장 계획을 인지하고 있었던 게 맞는다면, 방 의장의 측근이 소속됐던 사모펀드가 내부 정보를 기반으로 하이브 주식을 저가에 사들여 상장시킨 뒤, 차익을 방 의장과 공유한 셈이 된다. 당시 이스톤PE에 구주를 판 운용사는 “당분간 상장 계획이 없다”는 하이브의 말을 믿고 매각했다고 주장하고 있어, 향후 법적 분쟁으로 비화할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스톤PE는 지난 2019년 하이브 구주 1300억원어치를 사들인 뒤 이듬해 상장 직후 매도해 10배에 조금 못 미치는 차익을 거둔 것으로 추정된다. 이스톤PE는 NH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 출신 양준석 대표가 그해 4월 설립한 신생 PE다.

이스톤PE는 두 차례에 걸쳐 하이브 구주를 샀다. 2019년 6월 ‘이스톤제1호PEF’가 하이브 공동 창업자 최유정 부사장의 지분 일부를 250억원에, 11월 ‘메인스톤유한회사’가 알펜루트자산운용과 LB인베스트먼트, 최 부사장의 잔여 지분을 1050억원에 각각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번째 투자를 집행할 때는 김창희 전 타임폴리오자산운용 상무가 설립한 뉴메인에쿼티가 펀드의 공동 운용사로 합류했는데, 뉴메인에쿼티는 투자 한 달 전인 그해 10월 설립된 곳이다. 이스톤PE와 뉴메인에쿼티 모두 설립되자마자 하이브 구주를 대거 사들인 것이다.



 
익인1
별내용없네
6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20대 중반인데 김연아랑 손흥민 모를 수 있어?366 11:377235 0
연예/정보/소식 행정안전부) 민생회복 소비쿠폰 이렇게 지급됩니다!414 11:1818399
연예 카리나 워터밤 떴다102 16:526565 3
라이즈/장터본인표출막콘 시제석 양도 (선착 아님) 137 12:002641 3
플레이브본인표출 서울 막콘 맛탕즈 부채 나눔💙💜 50 13:31962 8
 
마플 쿨융러 입장은 대부분 이럼 17:41 1 0
쇼타로 촉촉해서 시헤 17:41 1 0
와 이 사진 타잔이래 17:41 1 0
마플 노이즈마케팅이 먹힐 연차는 지났는데 17:41 1 0
이 와중에 역시 화제성 최고 이러는게 개웃기닼ㅋㅋㅋㅋ 17:41 1 0
신지 인기검색어 그림 누굴까 17:40 7 0
파티룸에서 온콘 봐본 익ㅠㅠ 17:40 3 0
마플 에스파가 여러모로 케이팝 고정관념?의 정석같음2 17:40 52 0
솔로콘은 중간에 댄스곡 몇곡 이정도 립싱하는거 이해됨 17:40 34 0
마플 원래 워터밤은 다 라이브야?1 17:39 70 0
마플 예전부터 느끼는건데 걍 에스파 멤버들이 무대에 별로 욕심이 없음5 17:39 167 0
마플 ㅍㅁ 아오 내 최애 정병 친히 검색해서 댓글싸는거 개짜쳐 17:38 27 0
유행 끝나고 맨날 뒷북치는익 있어? 17:38 12 0
미야오는 갠스타 없는데 올데프는 있네?5 17:38 88 0
와 이 토끼 첨에 뛰는거 도영이랑 똑같아1 17:38 22 0
마플 근데 콘서트에서까지 립싱 넘 별로다2 17:38 45 0
카리나 이 의상 이쁘닫2 17:38 137 0
마플 난 모 인기남돌 앵콜라이브보고 진짜 충격받았었는데 플 진짜 안타더라22 17:38 169 0
결혼식 간 조우찬 사복 레전드 가능2 17:37 86 1
마플 립싱크하는 팬들아 ar 거의 안 깔고 음방하는 돌들도 있음8 17:38 63 0
연예
드영배
일상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