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다걸고 브리즈 아닌데 걍 내인생에서 단 한번도 성찬같은 사람을 본 적도 없고 앞으로 다시 볼 일도 없을 것 같음
걍... 만화같은데서 누가 너무 아름다워서 눈이 멀 것 같았다 이런 묘사 보고 뭔소리야 이랬는데 그런 느낌이 뭔지 알아버림 어떻게 얼굴 키 몸 인품 모두 갖춘 사람이 있는거임?
옛날 홍은영의 그리스로마신화 만화책에서 여신 나타난 거 보고 아름답다....! 이런 생각 하는 사람들 된 것 같음
이번학기 막학기에 조별과제 4개 다 혼자 했는데 직캠 계속 보면서 분노 가라앉힘 성찬 없었으면 올해 뭔 일 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