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 뉴진스가 왜 계약해지를 했는지가 제일 중요함
첫번째로, 지금의 어도어에게 있어서 순 자산이 뉴진스 그룹 하나뿐인데, 전혀 케어를 해주고 있지 않음.
계약해지 이전까지 하니의 외노자 플레임 + 배은망덕 프레임등으로 악플을 일삼던 악플러들에 대한 고소/고발 공지 전혀 없었음.
심지어 그때까지도 계속 언플중이었고, 뉴 버린다는 말에 하이브 대변인 마냥 하이브를 대신해서 변명을 해주는걸 입장문으로 전달함.
가장 큰 이유는 뉴진스가 2주간 시정요구를 한 사항에 대해서 지켜진건 하나도 없었고, 심지어 그 마저도 제3자라는 입장의 변명문
여기서 계약해지를 결정을 했을거같고, 고문 변호사와 법조계의 도움을 받아서 기자회견을 열었을 것이라고 추측함.
탬퍼링이 성립이 되려면, 애초에 뉴진스 계약해지 사유가 민희진과 연관이 되어 있어야하는데 (가스라이팅 , 주도적으로 계약해지 유도 등)
계약해지의 최대 사유는 모두 하이브와 현 어도어의 태도에 있었음. 그렇기에 애초에 탬퍼링이 성립이 되지 않는다.
어디서 스포츠 어원 용어 설명을 가져와서 이야기 하지만, 같은 업종이 아니기 때문에 방향성도 다르고 그 성격도 다르다는걸 인지를
못하고 본인이 뭐 배운사람인마냥 탬퍼링 탬퍼링 하는 꼴을 보고 있자니 어이가 없어서 적어봄.
그리고 정작 그 다보링크 회장이란 사람이 직접 인터뷰를 한것도 아니고, 기자가 쓴 글을 그대로 받아들여서 탬퍼링 주장하는건 모순임.
일단 이게 성립이 되려면 녹취록 + 당시의 상황 + 결과 이게 수반이 되어야 하는데. 9월30일에 만나고나서 어도어가 뉴진스에게 충실했다면
적어도 계약해지는 하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함. 왜 이 모든 잘못을 개인 한사람에게 템퍼링이라는 주장을 세워가며 몰아세우는지는
너무 투명해서 할말을 잃음.
그러면 반대로, 현 어도어가 뉴진스의 요구를 무성의로 답한게 민희진 설계라는 말 밖에 안되는데, 이게 바보가 아닌 이상 어떻게 실현 가능할거라고
생각함? 자승자박 이라는 말이 있듯이, 스불재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어찌보면 뉴진스의 요구사항은 어려운게 없었음. 단순히 정상화를 바라고
본인들의 미래를 약속해달라는거 그런취지였으나, 그것 마저도 해주지 못할거라면 애초에 해줄 생각이 없었다는 말이 되는데... 누가 이런 소속사에
자신의 미래를 투자하고 같이 가고 하고 싶어 하겠음? 이건 진짜 "스불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