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최애를 좋아한지 오래 됐는데 최애가 억까를 너무 많이 당했어서 내가 슬슬 지쳐갔었음 근데 얘는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는데도 오히려 팬들한테 미안해 하는 성격임 자기를 좋아해준다는 거에 고맙다고 말하면서… 얘가 그나마 단단하니 다행인 것 같으면서도 이상한 말들로부터 제대로 지켜주지 못한 것 같아서 내가 미안하달까… 심한 악플은 다계정으로 신고하고 한 번씩 심연 들어가서 조롱과 루머들 보면서 메일 넣고… 괜찮아진다 싶다가도 갑자기 말도 안 되는 억까에 내려치기에 비교질에 그래서 내가 한을 좀 먹었나봄 근데 힘든 날도 있지만 오랫동안 얘 좋아하면서 행복한 시간이 더 많았어서 멀리하고 싶지도 않아짐 그냥 얘가 하고 싶은 거 하면서 행복하면 그만이다 생각함… 얘를 좋아하는 사람들만 보고 살았으면 좋겠고 절대로 이상한 말들 안 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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