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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클라쓰 막화 보는데 좀 짠하다...3 l 드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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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정주행 중인데
장회장 아조씨... 업보빔 온몸으로 맞고 새로이네 가게와서 밥 먹고 그놈에 무릎꿇는거...당시에 볼땐 마냥 통쾌했는데
나이먹고 보니까 통쾌한건 비슷한데 좀 짠하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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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이 먹을수록 너그러워 져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욕심부려봤자 오래 가지고 않고 ㅠ
20시간 전
글쓴이
완전 인정!
20시간 전
익인2
근데 나쁜짓을 많이하긴했음...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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