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봤는데 생각보다 재밌었어!!
오프닝 노래부터 진짜 좋았는데 영화관에서 들으니까 더 좋더라
스토리- 확실히 1보다 깊은 느낌이고, 캐릭터들이 다 귀여움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잘 느껴져서 인상깊었음
난 개인적으로 "완벽한 준비는 없다" 라는 대사에 꽂혀서
계속 생각하면서 봤어 ㅋㅋㅋㅋ
오스트 - 일단 영화 맨 처음에 깔리는 배경음악부터가 진짜 bb
배경음악은 진짜 다 좋음 근데 아쉬운 점은 메인 오스트 말고는
확 꽂히는게 없음.
오스트가 살짝 아쉬운거 말고는 다 마음에 들었고
재밌게 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