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면 내 지인분 생각나서....
내 지인분 중 한 분도 창작업계에 있었는데 성격이 좀 별난 분 있었거든 입이 좀 거치셨지만 정치질 이런건 안하시는 분이었고
자기 창작물에 대한 애정과 일할 때 마인드와 신념이 참 좋았어 그래서 참 존경스러웠는데 극단적 선택으로 결국 가셨음
가신 이유는 뭐...하이브가 민희진한테 했듯이 그 분도 똑같은 이유로 당하셔서 많이 힘들어하셨던걸로 기억함 자기 창작물 빼앗기고, 되려 적반하장에 상대방 이상한 미친ㄴ 만드는 행위
창작업계에 이런 일 비일비재해서 무감각한데 이 분은 결국 가셨어서 기억에 오래 남았거든
근데 몇 년 후에 똑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으니 참 세상 안 바뀌고
이러니 창작업계 엔터업계가 안 바뀌나 싶음
난 솔직히 이 사건을 들여다보면 볼수록 민희진이 잘못한게 도대체 뭔가 싶음
그 분처럼 깔건 인성 밖에 없는 분 같은데
전국민한테 사생활에 짜깁기된 카톡 다 까발려지고 욕 먹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 안쓰러움 제발 민희진은 잘못된 선택 안하셨으면 좋겠어
파이팅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