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아이들의 민니가 1월 첫 솔로 데뷔를 확정했다.
3일 뉴스1 취재 결과 민니는 내년 1월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이로써 민니는 (여자)아이들로 활동을 시작한 후 첫 솔로 데뷔를 하게 됐다.
민니는 솔로로서 자신만의 색깔을 드러내기 위해 곡 수급과 작업을 포함한 앨범 제작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민니의 이번 솔로 앨범은 최근 소속사인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한 뒤 발표하는 것이라 더욱 관심을 모은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공식 입장을 통해 (여자)아이들 전원이 재계약을 체결했음을 밝히며 "7년간 쌓아온 자신들의 브랜드를 더욱 공고히 하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 넓은 무대,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힌 바다.
민니는 이번 솔로 앨범으로 (여자)아이들 그룹 활동으로 보여줬던 매력과는 다른 신선한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여자)아이들의 우기가 지난 4월 첫 번째 미니앨범 'YUQ1'를 통해 초동 55만 장을 돌파하는 판매고를 보였다. 민니 역시 우기에 이어 솔로로서 독보적인 파워를 보여줄지 관심이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