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어디서 봤던 게 어렸을 때 피아노 전공하려다 형편이이 넉넉치 않아서 포기하고 아학 때 왔다갔다하는 기차비도 부모님께 지원받기 죄송하다했나 암튼 그 정도로 상황이 좀 여유롭지 않았던 거 같은데
아학은 떨어졌지만 결국 아이즈원으로 잘 되고 이젠 배우로서 오겜도 찍고..운도 당연히 많이 따라줬겠지만 이곳저곳 오디션 보러 다니면서 수십수백번 떨어지고 붙은 게 오겜이라 본인이 진취적으로 노력도 진짜 많이 했던듯ㅇㅇ 자수성가 진짜 멋있는 거 같음 더군다나 동생 있는 맏이던데 얼굴은 귀엽고 순둥해도 멘탈은 진짜 셀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