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연예부 기자들 진짜 혐오스럽지않냐

기자로서의 자부심이나 윤리의식 이런게 전혀 없고

그냥 심연 커뮤에서 연예인들 루머 유포, 악플이나 달면서 낄낄 거리던 사람들 수준이랑 똑같은듯 

차이점이라면 그게 돈받고 하는 일이라는 점?

전에 포토월에서 연예인들한테 이리 서봐라 저리 서봐라 이쪽 봐라 하다가 그 연예인이 안들렸는지 마무리하고 가버리니까 쌍욕 섞어가면서 수십초동안 욕하던데 그때 저게 기자들 수준이구나 느꼈음

그나마 정제된 언어로 기사 쓰니까 대중들은 그게 어떠한 공식성, 논리를 갖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그 반대라는게… 

[익인1]

연예부가 ㄹㅇ 기레기가 뭔지 보여줌

[익인2]

인간같지도 않음 인류애 바닥남

[익인3]

그냥 기자라는 직업을 권력으로 생각하는가 봄 진짜 왜 저러나 싶음

[익인4]

연예인 장례식장 앞에서 조문 온 연예인들한테 카메라 들이밀고 하는데 진짜 수준떨어짐...

[익인5]

난 장례식장에 카메라 들이미는거보고 오만정이 다 떨어짐 마빡에 연예부 기자라고 써붙이고 다녀라 제발

[익인6]

인재풀부터가 젤 밑바닥이라.. 기사 써도 대중은 어차피 가십취급해서 자부심 갖기도 힘들거라 엉뚱한 데다 풀기 딱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