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79l

[정보/소식] "선택적 답변 아쉬워” KBS, 민희진 기사 삭제에 3차 답변 내놓아야 | 인스티즈

[뉴스엔 이민지 기자] KBS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관련 기사 삭제에 대한 3차 청원을 마주했다.

앞서 KBS가 "민희진 측 '뉴진스 입장발표 말렸다'…하이브 '민에게 유감'"이라는 제목의 뉴진스 라이브 방송 관련 보도 기사를 돌연 삭제한 것을 두고 의혹이 제기 된 상황.

KBS 측은 지난 10월과 11월 이에 대한 시청자 청원에 답변을 내놓았다. 그러나 한 네티즌은 두 차례 답변이 부족하다며 3차 청원을 게시했고 동의자가 1,000명을 돌파했다. KBS는 청원 동의자가 1,000명을 넘기면 30일 내에 답변을 게재해야 한다.

청원인은 KBS의 2차 답변에 대해 "가장 중요한 핵심이 되는 '가이드라인'에 대한 부분이 빠져있어 다시 청원 드린다. 2차 청원의 내용은 이번 기사 삭제에 관하여 앞선 KBS의 다른 기사들과 비교해 공정성과 형평성에 합당한 조치였냐인데, 이 부분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어 청원을 드린다"라고 설명했다.

이 청원인은 이번 기사 삭제 절차에 있어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있었는지, 과거에도 이런 이유로 기사 삭제를 한 전례가 있었는지, 고(故) 이선균의 기사는 왜 삭제되지 않았는지, 일반인들도 이와 같이 취재 내용이 사실과 다르면 삭제를 요구할 수 있고, 이를 수용해 주는 것인지 등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다.

청원인은 "내가 청원 드린 이 내용들은 결국 지난 청원에서 질문드린 내용과 같으나 많은 부분이 빠져있어 상당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KBS는 답변하고 싶은 것에만 선택적 답변을 한 것인지 생각이 들 정도로 아쉬움이 많이 든다"고 지적했다.

한편 KBS 측은 지난 2차 답변에서 민희진 전 대표 측 관계자들이 누구인지 알려달란 요구에 "언론기관의 취재의 자유는 보도의 공공적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반드시 보장돼야 하며, 취재의 자유에는 취재원 묵비권이 당연히 포함되는 것으로 학계와 법조계에서 인정되고 있다"고 답했다.

또 KBS 측은 청원 내용 가운데 사실과 다르거나 오해의 소지가 있는 부분이 있다며 "청원 제목에서 ‘지난 민희진 인터뷰 기사 삭제’라고 언급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KBS가 민희진을 인터뷰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되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고 바로잡았다.

KBS 측은 "유튜브로 해당 영상이 출고된 후에 앞서 보도된 내용과 다른 내용을 추가로 취재하게 됐다"며 "KBS는 다양한 입장을 감안해 내부 절차를 거쳐 삭제 조치를 하게 된 것임을 알려드린다. KBS는 이번 사안과 관련해 주요 사건은 시간 발생 순으로 취재해 보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민지 oing@newsen.com

https://naver.me/Gipkshbg



 
익인1
서서히
18시간 전
익인2
걸플갤 애들은 이상한데 집착을 함
18시간 전
익인3
2 찐 특
18시간 전
익인6
3
18시간 전
익인4
편들면 피곤하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서임
18시간 전
익인5
아무것도 아닌걸로 잡고 늘어지는 거 지들 오물이 차고 흘러 넘치면서 역겨워
18시간 전
익인7
이게 어떻게 아무것도 아닌거야? 결국 라방도 민희진이 당연히 알고 있었고 시작 시간까지 조정했는데 멤버들은 대표님 모르게 했다고 했고 민희진측도 kbs 인터뷰에서 말렸다고 했다가 그 기사 삭제해버리고 이렇게 민희진이 뉴진스 라방하는걸 미리 알았냐 몰랐냐는 주주간계약 해지 요건이 되냐 안되냐하는 겁나 중요한 문제인데ㅋㅋㅋ
14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 아니 이재명 좀 봐 보법이 아예 다르심309 2:1026659
라이즈몬드들 MBTI뭐야? 96 12.03 21:29869 0
드영배안 본 눈 사고 싶다! 할 정도의 드라마 있어?88 12.03 18:563291 1
플레이브/OnAir [LASSGOPLAVE] EP.26 |라쓰고 홈쇼핑 🛍️🛒 #2 달글 1154 12.03 19:501653 4
데이식스첫콘 하루들 몇 층 가?? 72 12.03 20:422285 0
 
이번주 집회 사람 많겟다 10:52 1 0
굥 아파트집값 휴지되게해주세요ㅠㅠ 10:51 1 0
오늘 탄핵안 발의 - 내일 보고 - 모레 표결 순으로 간대 10:51 1 0
마플 어제 라이브 보는데 계엄군이 어떤 시민분 밀치고 10:51 1 0
마플 아 개어이 없어 ㅋㅋㅋㅋㅋㅋ이와중에 성경을 보세요 하느님 믿으세요 찾아 왔음 10:51 1 0
혹시 대통령 굥 칩거중이면 침입해서 체포해오는건 법에 걸리나..? 10:51 1 0
정보/소식 NO 소송, NO 위약금, ONLY 민희진…뉴진스의 떼쓰기 [스타@스타일] 10:50 14 0
어케 된거야? 해제 됐어?2 10:50 20 0
[속보] 국회 "4일부터 국방부 직원·경찰 등 청사 출입 전면 금지"8 10:50 126 0
정보/소식 비상계엄령에도 울리지 않은 재난문자…이유는6 10:50 137 0
이짤 진화된 거 개룻김 10:50 53 0
어제 네이버 지도로 국회 앞 상황 캡쳐해뒀었는데 순식간에 사람 엄청 많아진 거 대박이었음…1 10:49 200 2
마플 윤이 군이랑 경찰쪽에 입김이 안센게 컸던듯3 10:49 126 0
어제 밤을 지킨 수많은 사람들3 10:49 173 0
유투버들 언론사들 진짜 싫었는데1 10:48 161 0
마플 하 케이팝차트 네임드에서 정치를 보게되다니2 10:48 213 0
정보/소식 [속보] 국회 사무총장 "비상계엄 선포로 인해 발생한 피해 손실에 대해 강력한 항의”1 10:48 153 0
정보/소식 [단독] 비상계엄군, 국회 진입 때 실탄 소지?···실탄상자 배급 추정 장면 포착1 10:47 235 0
정보/소식 [속보] 국회사무처 "무장 계엄군 280여명 국회 진입…헬기 24차례” 10:47 87 0
한동훈 쟤도 진짜 기회주의자다 10:47 46 0
연예
드영배
일상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