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을 좋아해서 그쪽 장르로 진출하고 싶은데
너무 억지로 웃기는 것 같고 순발력&재치가 없어서 맨날 욕먹음
근데 범죄&미스터리 / 추리 쪽은 내가 전혀 관심도 없지만
이런 류의 작품을 했더니 지적이게 보인다,
캐릭터 소화도도 좋고, 몰입력이 뛰어나서 드라마가 산다
엄청난 칭찬을 받음 근데 전혀 재밌지도 않고 할 때마다 힘듦
진짜 딱 내가 좋아하는 거랑 잘하는 일을 했을 때
이런 느낌이라 하는 일에 현타가 옴 ... 내가 능력이 없나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