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렁크 보는 내내 날 거슬리게 하는것…

NM의 존재 이유과 가치가 아무래도 납득이 안됨… 굳이? 라는 물음표가 계속 생기고 실제 존재하는 회사였으면 무조건 적자에 손실나겠다는 생각이 듦… 그점 빼면 너무 쪼음♥ 간만에 몰입해서 봤다

[익인1]

난 오히려 암암리에 이용하는 고객들 개많겠다 싶던데ㅋㅋㅋ...

[글쓴이]

그럴지도.. 근데 나는 그 서비스에 대해 이해하기 힘들었어…. 원작 한 번 읽어볼까봐

[익인1]

나는 그 정경호 씬에서 그럴수있겠다 생각했음

[익인2]

ㄴㄷ 정경호 씬이나 드라마 극초반에 장면 + 엄지원 과거로 다 설명됐다고 생각함

[익인6]

ㄴㄷ

[익인3]

서현진 연봉이 거의 1억가까이 되던데 그럼 저서비스 이용 비용이 1년 1억 이상 든다는 거잖아 ㅋㅋㅋ 그 돈주고 이용할 사람 많을까? 리스크 대비 너무 비효율적인 사업이야 ㅋㅋㅋ

[글쓴이]

어 그러니깐 ㅋㅋㅋ 아무리 상류층 타겟이라 해도 서비스가 엄청난 메리트도 아닌 것 같구 물론 드라마니까 모든 게 현실적일 순 없는데 내 성격상 이런걸 잘 못 넘기더라고 ㅋㅋㅋㅋㅋ

[익인4]

난 애초에 저 시스템이 이상해서 굳이 이해하려고 하지 않고 그냥 드라마상 장치적 도구로 쓰인 소재일 뿐이라고만 생각했어 ㅋㅋㅋ 공유가 이런계약 결혼을 왜하냐고 말하는 대사가 있는데 그게 딱 사람들의 보편적인 생각을 보여준 대사였던듯

[글쓴이]

응응 현실과는 상관없이 그냥 극이 전개되기 위해서 필요한 장치라는 생각은 들더라

[익인5]

나두 익4처럼 그냥 소재라고만 생각하고 넘겼는데 서현진 전남편들 사연 들어보면 커밍아웃 못한 게이, 시한부, 리스 등도 그렇고 진짜 결혼에서 환멸난 사람들이 이용할 수도 있는 것 같고 머.. 아예 수요가 없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이 드넹..~

[익인7]

상류층에서는 솔직히 많이 쓸수도 있을거같아서 난 뭔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현재 우리나라에도 있을수 있겠다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