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록
나 어때? (이뻐? 이런거 아니고 진짜 어떻냐고 물어보는거)
희주 앞에서는
눈도 안마주치고 괜찮다고 해놓고
(희주도 별 신경 안쓰고 옷 갈아입으러 들어감)
희주 뒤돌아서면 이러고 쳐다보고 있음
곱씹기까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