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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지드래곤의 소셜미디어 부계정이 100만 팔로워를 돌파했다.
3일 부계정 운영자는 “친히 100만 축하해주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반려묘 뒤에서 놀란 표정을 짓는 모습이다.
지드래곤은 부계정을 통해 ‘장꾸미’를 드러내며 팬들의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도 할머니 스카프에 안전모를 쓰는 등 유니크한 패션으로 주목을 끌었다.
한편 지드래곤과 태양, 대성이 함께한 신곡 'HOME SWEET HOME(홈 스윗 홈)'이 주간 차트 1위를 석권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달 22일 오후 공개된 지드래곤의 신곡 'HOME SWEET HOME'이 발매와 동시에 멜론, 지니, 벅스 등 주요 국내 음원사이트에서 실시간 음원차트, 일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주간 차트(집계 기간 11월 25일~12월 1일)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지드래곤은 'POWER'에 이어 'HOME SWEET HOME'으로 또 한 번 콘크리트 차트로 불리는 멜론의 상위권 차트를 뒤흔들며 '본투비 음원 강자'의 귀환을 실감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