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 캐해주의
서로 아니라고 큰소리 쳤는데 신경은 쓰이고 명분은 없어서 미쳤으면 좋겠다. 둘이 공(식)적으로 커플이니까 잡지나 인터뷰 촬영 같은것도 해줘야됨
시작은 달콤하게 평범하게~~
..이안씨 그냥 웃으세요
근데 갑자기....희주가 입은 옷이 뒤가 없는? 누가봐도 할많하않인데 명분이 없네 명분이..
희주도 마찬가지.. 이안 왜웃는지??
대외활동 하면서 웃는 이안보고 심기불편(하지만 이안은 언제나 저렇게 웃어왔음)
쉬는시간에 선풍기라도 쐬어주고픈데 못해서 머쓱한 이안과 별 생각없는 희주
예고없이 행사에서 마주치고 뚝닥대는 이안
(희주는 잘만 소화함)
상상력이 고갈되어 널부러지다...내년까지 어케 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