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이상민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속 팬들에게 '안전'을 이야기했다.
이상민은 12월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느낌표 3개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문으로 작성된 장문의 글이 담겼다.
해당 글에서 이상민은 "한국은 잘 할 수 있다. 대한민국 국민은 현재의 계엄령을 올바른 방향으로 잘 마무리할 것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대한민국은 전쟁 상황이 아니고 혼란스럽지 않다. 정치적 대립 문제로 계엄렴이 선포됐고, 국회는 해제 투표를 의결했다. 대한민국은 안전하다. 전 세계 대한민국을 걱정하는 모든 분들께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에 글로벌 누리꾼들은 "Take care Sangmin" "Please take care" "Stay safe oppa" "Thank you, Sangmin"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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