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김창열이 45년 만에 비상계엄이 선포된 혼란 속 글을 남겼다.
김창열은 12월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계엄 #개엄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지한 표정의 김창열이 담겼다.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직후 올라온 글로, 해당 사안에 대한 비판적 소신을 읽을 수 있다.
누리꾼들은 "씁쓸하네요" "열받아서 잠 다 잤습니다" "속터져죽겠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생략 ~
https://naver.me/5FmNKa9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