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군인들 보고 자꾸 정보가 한정적이라는데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시각적 정보는 정보가 아냐? 그리고 군인은 귀가 없어?

국민들이 그렇게 시위를 하고 소리지르면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눈앞에서 말을 했는데

정보가 한정적이라는게 웃김

차라리 계엄이 뭔지 몰라서 소리쳐도 못 알아 들었다고 해....

[익인1]

그래서 총쏘고 무력으로 점령해도 그소리 잘도 나오겠다 진짜 ㅋㅋㅋㅋ

[글쓴이]

그건 당연히 하면 안되잖앜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총을 겨누는 것 자체가 국민에 맞서는 행위인데 이건 해도 된다는 거임? 위에서 시켰으니까?^^

[익인1]

나 너랑 같은 의견임...... 진정해

[익인2]

ㄹㅇ 앞에서 부끄럽지 않냐고
이건 위헌이라고 나가라고 외쳐주는데 몰라?
아니 설사 못들었어도 우리나라 역사 안배움?
아님 국회인지 모르고 거기 서있었나? ㅋㅋㅋ 말도 안되는 소리고 옹호질 그만

[익인3]

아니 근데 자꾸 몰랐을거라고 하는데 그 밤에 국회를 가서 입구를 막고 국회의원들 진입 못하게 막으라는 명령을 받았을텐데 그때까지도 계엄령인걸 숨김? 그리고 진짜 계염령을 몰랐다쳐도 그 명령이 무슨 명령인지 알 수 있잖음

아니 애초에 계엄령 선포된걸 군인들이 어떻게 몰라 말도 안되는 소릴하고있어

[익인4]

계엄령 선포 된거야 당연히 알지. 그 계엄령이 정당한 지에 대해서 모르는 거지. 그러면 군인은 획득한 정보를 가지고 계엄령의 정당성을 판단 해야 하는데 출동 시점에서 군인에 국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이 계엄령을 발효하는 거를 확인 했을 가능성이 높지. 그러면 그 정보를 확인한 시점에서 지금 작전이 정당한 명령이라고 생각 했겠지. 그리고 국회는 작전 지역이라서 해당 장소에서 획득한 정보는 민간인발 정보라 군인들이 무작정 믿을 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