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군이 불쌍하다는건 이거지

그거 공모한 윗선 군인이 불쌍하다 x



나라지킨다고 군인되고 노력해서 특수부대까지 갔는데
자다가 출동하래서 갔더니 국가 내란 일으키는 무슨 5.18 계엄군 되어있음

정말 많은 사람이 있었고 큰 충돌이 있을뻔했는데도
이정도 소요는 평화적이라고 할 정도로 시민과 군인 다들 크게 마찰 없이 끝나고

국회의장도 계엄군들 성숙한 민주주의적 모습 보여줬다고 했는데

처벌해야하니 사람 패는 군인들이니
과거 5.18 계엄군만 떠올리면서 계엄군이 뭔지 몰라?
하면서 욕먹고 있고

사건 뉴스보며 실시간으로 진행을 지켜보던 사람들도 이게 말이 되는건지 적법한건지 계엄 절차도 부랴부랴 찾아보며 혼란스러워했으면서
새벽에 일 터지자마자 투입된 군인들이 위법한거 알아채고 불이익을 받거나 군법으로 처벌받지도 모르지만 항명했어야 한다고 하니 불쌍하다 o

[익인1]

뭔 헛소리야...

[익인2]

사과한 군인들 말하는 듯

[익인2]

ㄹㅇ

[익인3]

크게 마찰 없이 끝났다...?

[글쓴이]

"불행한 군사 쿠데타의 기억을 가진 우리 국민들께서도 오늘 상황을 지켜보며 우리 군의 성숙한 모습을 확인하셨을 것 이라고"
의장이 직접 한 말이야

[익인4]

그게 위법 명령 따른 책임이야

[글쓴이]

당시에 위법한걸 알 수 있는지 등등 전부 따져서 책임을 묻는거지

[익인5]

뭐라는거여 아주 감성적이시네

[익인6]

국회의장이 그래서 한말이겠냐고 아직 완전 철수 전이었고 달래기용 멘트였잖아

[글쓴이]

국회의장이 말했지만 달래기용 멘트라고 가볍게 넘어가는게ㅋㅋ
심지어 즉각 철수하고 한말인데 뭔 철수전이야

[익인8]

지금 계엄군 물고 늘어지며 욕하는애들은 지능이.. 진짜 요즘애들 어쩌려고 그래..

[글쓴이]

그냥 뭔가 하는데 방해가 된거 같으면 전부 악마화 하고 싶은건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