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들 쉴드치는애들은 518 그동안 얼마나 싫어했을까

518은 얼마나 당연한 일처럼 느낄까ㅋㅋ 감히 군인들 하는일에 민간이들이 막으니깐 화날수밖에 없겠다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무슨 논리라니 계엄을 예로 든거잖아

[글쓴이]

알면서 모르는척 열심히 댓글써

[익인2]

ㄹㅇ 원래도 계엄군도 피해자야 엉엉 이랬을걸ㅋㅋㅋ

[글쓴이]

으 무서워

[익인3]

ㄹㅇ 군인도 명령 때문에 어쩔 수 없었어 ㅠㅠ 무장한 시민들은 범죄자야 이런 생각이나 하고 있을 듯 ㅋㅋㅋ 나라가 뒤집어 졌는데 저런 소리 하고 있는 거 보면 평소 사상 어떨지 뻔하지

[익인5]

상명하복 때문에 걔네도 하기 싫었는데 어쩔 수 없이 총 들이민거래잖어ㅋㅋㅋ

[익인5]

와 근데 인티 ㅋㅋㅋㅋㅋㅋ 진짜 다른데서 유입 많이 됐나보네 윗댓 말투 개신기함 ㄷ

[익인8]

나 전라도에서 태어나고 광주에서 대학교다니면서 운동활동도 했던 입장인데 모르면서 아는척 하지마라.
저거 총 탈취하는거 꼬투리잡아서 폭동진압이다 뭐다까지 갈수있었음. 우리입장에서야 총 안쏘는게 정상이다 말할수있는데 군인입장에서 과잉진압 안하고 대치만 하고 흐느적흐느적 움직인게 최선의 방법인거지. 군인이 명령에따라 출동은 했지만 저정도만 행동한건 너가 말하는 518 같은때 계엄군이랑만 비교해봐도 답이 나오지 않나? 어딜 518을 들먹이냐 그때 군인들이 어떻게 했는지 알기나 해??
니들은 저 현장에 나가보지도 않고 방구석에서 타자만 치면서 나였으면 불복하고 상명하복으로 처벌받겠다라고 하는거야??

[익인9]

진짜 방구석에서 철없는 거 티남 ㅋㅋㅋ

[익인8]

니네같은 애들때문에 윤 잘못한거는 뒷전이고 군인들이랑 여초로 갈라치기 당하면서 싸우게 되는거임. 윤 및 국방부장관같은 수뇌부 처벌을 외쳐도 부족한 때에 군인탓하면서 논점 흐리지 마.

[익인10]

2222 진짜 ㅇㅈ 여기애들 진짜 말 안통함 답답ㅠㅠㅠ

[익인11]

333 말 다받음 진심

[익인2]

너만 광주에서살고 광주에서 대학나옴? 저기서 518떄도 정신있는 군인들은 최대한 불복했어 그래서 전라도출신 군인들은 진입시키지도 않았고ㅋㅋㅋㅋㅋㅋ 왜 히틀러만 죄있고 유태인 죽인 군인들도 죄없다 하지?

[익인2]

전범 군인들은 그냥 상명하복한건데 왜 전범재판소에서 벌받을까?

[익인8]

이야 나치까지 끌고오네ㅋㅋ 야 그래서 이번에 군인들이 너가 말한 나치 518 전범군처럼 학살했어? 사람을 죽였냐? 이번에 군인들 대응한 수준은 폭력조차 없었는데 너가 말한 최대한 불복한거에 이번 경우가 더 가깝다고 생각되지 않는다면 걍 객관화가 안되는거고ㅋㅋ
전범재판소에서 벌받을 정도의 일들을 한 것도 아닌데 과거 나치까지 꺼내오면서 내려치기 하는 이유가 뭔데?

[익인2]

그니까 충분히 불복할수도 있는데 지 의지로 총겨눈 군인있다고 ㅋ 518도 처음엔 학살안한거 알긴아는거지? 폭동이라고 트집이야 어떻게든 잡는거고요ㅠ 창문깨고 들어가고 민간인한테 총겨누고 그런 상황에서 군인 조금 욕먹는것도 못견디는게 어이가 없어서 그런다 왜

[익인8]

아래에도 썼는데 너 상황 처음부터 끝까지 본거 맞음? 처음에 총 안겨누고 있었는데 여자가 달려들어서 총 뺏으려고 하니까 겨눈거야. 주변 민간인들조차도 하지 말라고 말리는데도 빼앗으려고 하던거고
계엄상황이 아닌 일반 상황에서도 군인 총기 강탈시도는 위협사격까지 가하는데 이 상황에서 겨누고 밀치기로 끝낸거임. 만약에 총기 강탈하는 순간 그 사람의 의도가 어쨌든간에 군에서는 과잉대응할 명분이 생겨. 자기네는 총기 강탈하는 폭도를 진압했을 뿐이다 라고! 너도 광주사람인것같은데 당시 걔네가 뭐라고 뒤집어씌우면서 학살했는지 알텐데??

[익인2]

8에게
어떤 상황에서든 대한민국 국민한테 총겨눈 순간 한국 군인은 쉴드받을수 없는게 맞는거임 명분 만들까봐 덜덜 떠는게 아니곸ㅋㅋㅋ 학살 명분이야 어떻게든 만드는거고 모여서 노래 부르던 시민들한테 총쏜게 한국 군인들이였음 광주시민들이 자기들 보호하겠다고 총기소 안털었으면 광주학살이 없었을까? 아니잖아ㅋㅋ
그냥 서로 안맞는거같은데 각자 생각 유지하자 즐티해라

[익인3]

최대한 대응 안 하려고 한 군인들이 있다는 건 알겠고 그런 사람들은 그래도 최소한의 도리를 지키려 했구나 이해함 근데 저 총 겨눈 군인은 그게 아니잖아 ㅋㅋ 내란범이 명령 내리는 대로 국민한테 위협 가한 군인한테 나라의 주인인 한사람으로서 저항한게 그렇게 잘못임? 지금 무작정 군인 쉴드 치는 애들이 그런 식으로 말하고 있는데? 그리고 성별 갈라치기는 여초가 아니라 그쪽이 먼저 시작함 걔네가 그 사람이 여자가 아니면 저렇게 거품 물고 화 냈을까? 이렇게까지 심각한 상황에?

[익인8]

너 상황 처음부터 끝까지 본거 맞음? 처음에 총 안겨누고 있었는데 여자가 달려들어서 총 뺏으려고 하니까 겨눈거야. 이 행덩은 주변 민간인들도 말리는데도 빼앗으려고 하던거고
계엄상황이 아닌 일반 상황에서도 군인 총기 강탈시도는 위협사격까지 가하는데 이 상황에서 겨누고 밀치기로 끝낸거임. 만약에 총기 강탈하는 순간 그 사람의 의도가 어쨌든간에 군에서는 과잉대응할 명분이 생기는데 흥분해서 앞뒤 안가리고 총기 빼앗으려고 하는 행동이 잘했다고 보여지니? 여자가 아니고 누구라도 욕먹을 상황인데 남자였어도 이랬을거냐 하면서 피해의식 갖지마

[익인3]

일단 여자라고 피해 의식 가진 적 없고요 ㅋㅋ 개인적으로 성별 문제가 제일 우선이라고 생각해 본적 없어서 저 사람이 남자여도 난 옹호함 다만 저거 물고 넘어지는 애들이 평소에 여자라면 무조건 까고 보는 커뮤에서 난리치고 있는거 보고 하는 소리임 쟤네 이래서 미필인 여자는 안된다 이런 소리나 하고 있고 ㅋㅋ 너는 혹시 모를 위험 상황이나 안전 문제 지적하는거 보이고 군인에 대한 옹호를 딱히 하고 있는 것도 아니라는거 알겠어서 네 의견에는 충분히 납득하는데 저거에 지금 제일 난리치는 애들은 대통령이 계엄의 선포했다는 초유의 사태보다 군인과 시민의 충돌 중에 일어난 일에 집중해서 미친듯이 까고 있는게 전혀 납득이 안 가고, 니가 여초한테 갈라치기에 놀아나고 있다고 해서 그 부분에 반박한 거임 적어도 지금 저런 남초에서는 여자라고 '더' 까고 있는거 맞아 민주당 대변인이라는 점도 있고
니가 뭘 우려하는지는 알겠고 네 말이 완전 틀렸다고는 생각 안함 직간접적으로 이미 경험해 봐서 혹시 모를 상황에 걱정하는 것도 충분히 이해함 근데 ㅋㅋㅋ 군인이 무장한 채로 국회를 통제한다는 상황 자체가 말이 안 되는 건데 거기에 당 대변인이 무력화하려고 시도하는게 그렇게 큰 잘못인지는 모르겠다는 거임 그리고 과잉 대응할 명분 준다는 데 애초에 저런 짓을 한 거 자체가 명분 없는 헌법 유린 행위인데 그거 따지는게 의미가 있음?
나도 계엄 터지자마자 국회 표결한 후에도 계속 뉴스 보고 있었고 국회가 마비될 초유의 상황에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얼마나 간절했을지 다 느끼고 있었고 군인들이 감히 국회에 쳐들어오려고 무슨 일을 했는지 다 보고 있어서 하는 말임 참고로 난 평소에도 국가가 국민을 탄압하려고 하는건 민주주의 국가에서 그 어떤 범죄보다 심각한 일이고 거기에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저항하는건 정당한 권리 행사라고 생각하는 맥락에서 내 의견 밝힌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