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살다 호외를 다보네

지하철역에 경향 한겨레 저렇게 배포됨 pic.twitter.com/LegwWhlv9J

— 럴러바이 (@sseulLB) December 3, 2024

[익인1]

호회 아니고 호외

[글쓴이]

눈 부어서 잘 안보였나 왜이래 나

[익인2]

정신적 스트레스심했으니 눈 살짝 마사지하고 하늘도 한번 보고...

[글쓴이]

ㄹㅇ 눈 빠질것같고 온몸이 아프다 새벽동안 엄청 긴장해있었나벼

[익인2]

몸살약 미리 챙겨먹어. 앓는다...ㅠㅠ

[글쓴이]

그래야겠어ㅜㅜ 익도 쉬어라이

[익인3]

와 나도 저 신문 갖고싶음

[글쓴이]

지하철역이나 기차역 가봐봐 있을껄

[익인3]

근처에 그런게 없어서 ㅋㅋㅋ ㅠ

[글쓴이]

아앗..아니면 버스정류장이라도..

[익인3]

오 그런데 있을수도 있겠다 가는길에 다 보면서 가야지 ㅋㅋㅋㅋㅋ

[익인4]

호외요!!

[익인5]

호외요 호외!

[익인5]

호외 : 신문사가 정기적으로 발행하는 호수 이외에(=호외), 중요한 뉴스를 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임시로 발행한 신문을 말한다.
국가원수의 암살이나 침공 내지는 선전포고 등의 보통 사회적으로 위급하거나 중대한 사건이 있을 때 그것을 알릴 목적으로 발행한다.

[익인6]

와 ㅋㅋㅋㅋㅋ 나도 받고 싶다 왜 못받았지

[익인8]

와 근데 신문사,, 기사쓰기 힘들었겠다 그 야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