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4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 의원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내각 총사퇴, 김용현 국방부 장관 해임 등 책임 있는 사람들에 대한 엄중한 책임 추궁, 대통령의 탈당 세 가지를 요구했다"며 "첫 번째, 두 번째 제안에 대해 대체로 의견이 모아졌고, 세 번째 제안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의견들이 있어 계속 의견을 들어보기로 의총에서 잠정적으로 결론을 난 상태"라고 말했다.https://naver.me/5Vm1MJf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