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퇴사마려운 익들은 두번세번 다시 생각해봐
실질적으로 추가고용은 거의 올스톱임 점심때 밥먹으면서 다른회사 사람들 얘기도 듣는데 다들 몸사리느라 정신없음/ 친구 자기회사 별로라고 나갔다가 상황보고 아차싶어서 어찌어찌 재취업했는데 전보다 더 별로인곳으로 감 근데 여기서 그만두면 재취업 안될것같아서 그냥 울며 겨자먹기로 다니는중/ 이번에 우리회사 추가채용하는데 이력서 미친듯이 몰림(전문직종이고 작년까진 우리가 모셔오는 수준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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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난리 난 "얘 믹스예요? 얘가 먹던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