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있는 내가 다 무서움...
계엄 소식 듣자마자 국회 다녀오신 트친님 후기 읽다가 70대 어르신들이 발포하면 젊은 사람들 대신 총 맞아 주자고 하셨다는 대목에서 눈물 터졌다. 권력의 폭거에 당당하게 맞서는 시민들이 있기에 그래도 희망을 잃지 않고 이 땅에서 살아간다.— X-아비 (@igomeaningless) December 4, 2024
계엄 소식 듣자마자 국회 다녀오신 트친님 후기 읽다가 70대 어르신들이 발포하면 젊은 사람들 대신 총 맞아 주자고 하셨다는 대목에서 눈물 터졌다. 권력의 폭거에 당당하게 맞서는 시민들이 있기에 그래도 희망을 잃지 않고 이 땅에서 살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