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노엘의 팬으로 추정되는 한 네티즌은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노엘에게 속보 기사를 전했다.
해당 속보는 3일 오후 10시 25분께 윤석열 대통령이 긴급 담화를 통해 비상 계엄을 선포했다는 내용이다. 이 네티즌은 "노엘을 국회로"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노엘을 국회로'는 노엘이 쓴 가사로 전해졌다.
이에 노엘은 개인 계정을 통해 "니들은 집에 있어. 공익이지만 형이 지켜보겠다"고 답했다. 이후에는 "어쩌냐. 겨울인데. '콜드 윈터'나 들어라"라는 글을 덧붙이며 자신의 노래를 홍보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