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는 4일(한국시간) 자체 선정한 '21세기 최고 팝스타' 1위로 비욘세를 꼽았다.
빌보드는 "그녀는 혁신, 진화, 만능 우수성에 대한 헌신으로 금세기 다른 모든 팝스타들이 오랫동안 측정해 온 기준이 된 연기자이자 크리에이터임을 입증했다"라고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9위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25위는 케이티 페리, 24위는 에드 시런, 23위는 배드 버니, 22위는 원디렉션, 21위는 릴 웨인, 20위는 브루노 마스다.
18위는 위켄드, 17위는 샤키라, 16위는 제이지, 15위는 마일리 사이러스, 14위는 저스틴 팀버레이크, 13위는 니키 미나즈, 12위는 에미넴, 11위는 어셔다.
10위는 아델, 9위는 아리아나 그란데, 8위는 저스틴 비버, 7위는 칸예 웨스트, 6위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5위는 레이디 가가, 4위는 드레이크, 3위는 리한나, 2위는 테일러 스위프트다.
싱글리스트 정현태 기자 hyntjng@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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