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봐줬다 < 이 말이 불필요하다고 생각함

지침이 내려왔고 거기에 따랐다고 하면 되는 일 아닌가...

“국회 경내에 투입된 특수전사령부 병력이 총에 실탄을 장전하지 않거나 탄알집을 안 꽂고 국회에 진입했다. 국회 계엄 해제 요구안 가결을 막기 위한 본청 본회의장 진입을 끝내 하지 않았다. 특전사 전투력으로 상황 진압은 15분 안에 끝났을 것이다. 핵심은 군사계획의 핵심인 통일된·전술적 행동이 없었다는 것이다. 특수전사령부에서 지침을 내린 것이다. ‘사람을 절대 다치게 해서는 안 된다’”

[글쓴이]

내가 봐준다, 넘어가준다 이런 의미로 쓰이는 표현이니까 니가 왜? 뭘 봐줌? 이렇게 되는거같은데

[익인1]

ㄱㄴㄲ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건데 굳이 봐줬다는 말을 쓰는지 모르겠음

[익인1]

지금 안그래도 예민할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저런식으로 반박하는것도 이해가 안돼

[글쓴이]

손속이 상대적으로 유하다 까지만 했어도 이정도 플은 안왔을거라고 봐.. 시혜적인 느낌이 들어가니까 반감을 갖는 사람들이 생기는거 같은데

[익인1]

ㄱㄴㄲ 도대체 누가 먼저 저 표현을 시작한건지 모르겠음

[익인2]

진짜로

[익인3]

ㄹㅇ 왜 자꾸 그런 워딩을 쓰는거임

[익인4]

여차하면 쏠거니까 군병원 전시분류 훈련도 한걸텐데 봐줬다하니까 어이없음 위에서 쏘라했음 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