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오는 실탄, 저격수, 안귀령씨 관련 의문점

1. 이렇게 북한 관련 상황이 심각해서 출동하고, 4시간 전부터 대기하면서 긴장감 심어줬는데 배포한건 실탄이 아니라 고무탄창? 격발이 안되는 총?만 가져왔다..?

2. 그리고 만약 진짜 실탄이 아닌 탄창과 격발 안되는 위협용 총을 가져왔다면 안귀령씨는 왜 욕하는거..? 그들이 걱정(?)했던 오격발로 인해 시민이 다칠 위험을 높였다, 실제 큰일이 날뻔했다 이런게 다 성립 안하는게 아닌지

[익인1]

그냥 말이 앞뒤가 하나도 안맞음

[익인4]

22

[익인2]

그러게 논리가 1도 없네

[익인3]

안귀령 남자였으면 사실상 영웅취급 했을듯

[익인5]

거룩하게 준비했다가 돌아가는 상황보고 안되겠다싶어서 슬슬 발뺀거아님?(내궁예)

[익인6]

ㄹㅇ 무지성 무논리임 …

[익인7]

1. 실탄을 가져왔는지 아닌지는 모름. 이거 관련 소스도 지휘관출처로 알고 있는데 자기 면피용일수 있음. 이거는 추후 밝혀질 내용임.

2. 실탄인지 아닌지 모르는 상태였잖아. 군인에게 총기탈취는 위험한게 맞음..

[글쓴이]

일단 뉴스에는 실탄이라 얘기를 하고 있는데 일부가 아니라고 하고 있어서..
그리고 2번은 만약 평시였다면 위험하고 욕먹어야할 부분이 맞지만 국회를 습격하러온 계엄군인데 저렇게 행동할만 하지않았을까 싶음. 결과론적으로 안쐈지만 이미 쏴서 시민들이 핍박받은 역사가 있으니깐

[익인7]

대치상태였고, 민간인에게 총기를
빼앗겨 발포로 이어지면 걷잡을수 없음.
시민들도 군인들도 긴장하고 있는 상태에서 총기 탈취 시도는 상황을 악화시킬수 있음..

[글쓴이]

이미 총기를 들고 200여명의 군인이 국회로 진입한거 부터 거기 있던 사람에게는 위협인데 저항하면서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한다는거야 ㅇㅇ 위험성 있다는건 아래 말했듯 인정해 그걸 감수하고 다들 거기로 간걸테니깐

[익인7]

총기탈취로 얻을수 있는게 없는데 저항 수단으로 삼아선 안되지..
개인의 안신뿐만 아니라 무력대응의 트리거가 되어 국회 방어의 흐름까지 바꿀수 있었어.
그럼 현재의 계엄령 해지는 없었겠지.
총기탈취 시도는 장점하나 없고 상대에게 명분만 주는 단점만 있던 행위야. 무슨말로도 정당화되기 어려움.

[익인8]

총 빼앗기면 그걸 다시 되찾아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서로 격해지고 결국에는 폭력적인 대응으로 넘어갈 수도 있는 상황이라 충분히 위험한 상황이었음 경솔한 것 맞음

[글쓴이]

이미 한쪽은 진입하려하고 한쪽은 막으려고 하면서 충분히 폭력적인 대응이었음. '실탄일 경우' 위험한 상황인건 맞지만 저 상황에선 충분히 저렇게 행동할만 하지않았나 싶어

[익인8]

충분하게 폭력적인 상황에서 과도한 폭력적인 상황으로 번질 가능성이 큰 행동이었음 당사자 뿐만 아니라 주변 모든 사람에게도 심히 위협적인 상황이 될뻔했고 애초에 군인들 파지 상태도 경계 상태를 유지하는 파지 상태도 아니었고 투입하는 상태였는데 투입을 저지할 정도로만 끝났다면 충분했을거라 생각함

[글쓴이]

그게 정말 투입만 하려한건지 위협을 하려한건지에 대한 논의는 총기를 소지하고 200여명의 군인들이 국회로 진입한 순간부터 알 수 없다고 생각해. 막말로 저 상황에서 총을 쏠지 말지 어떻게 보장을 하겠어. 저지만 해도 충분했다는건 우리가 다 끝난 결과를 제 3자의 눈으로 봐서 그런게 아닌가 싶음

[익인9]

그 총 뺏어서 어따쓸려고?? 당연히 뺏기는걸 어떻게든 강하게 막는게 맞지. 그때에는 총쏴도 무죄야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