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가슴아프다 영화보면서 막 저 주인집아들이 방화범이고 그 아들 구하려다 소방관들 다 죽고 이거까진 극적 연출이갰지 했는데 찾아보니까 실제 사건에서 바뀐거 거의없네..실제로도 주인집 아들이 건물에 불 지르고 그 아들 구하려다 소방관 6명 순직…그 당시엔 불법주정차 차들 소방차가 밀 수 있는 법도 없었어서 진입 한참걸리고 ㅠ 현실이 그냥 영화였네 싶음..
영화 보면 한명당 119원씩 소방관 처우개선에 기부된다고하니까 조금이라도 관심 있는 사람들은 한번씩 보면 좋겠어..ㅠㅠ